인문의 향기가 넘실대는 김해, 김해문화재단이 함께 합니다. FOUNDATION
  • Home
  • 소속시설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인문의 향기가 넘실대는 김해, 김해문화재단이 함께 합니다.

시설개요
  • 개관 : 2006. 03. 24
  • 위치 :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51
  • 대지면적 : 41,925㎡
  • 층수 : 지하1층, 지상3층
  • 건축시설(주요시설) : 전시관(돔하우스, 큐빅하우스), 세라믹창작센터, 도자체험관, 아트키친, 수장고, 매표소
  • 건축시설(부대시설) : 카페테리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레이아크(Clayarch)란?

클레이아크는 흙과 건축의 상호 관계적 협력을 의미하는 합성어이다. 흙을 의미하는 클레이와 건축을 의미하는 아크를 조합한 단어로 과학과 예술, 교육, 산업의 협력을 통한 건축도자 분야의 미래발전을 꾀하고자 하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기본정신을 담고 있다.
흙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은 도자라는 장르를 통해 인간사회의 진화와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예술적 측면과 재료적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되어야 할 분야이다. 또한 건축은 아름답고 편리한 인간 삶의 발전을 돕는 과학기술이자 인간이 창조해낸 생활환경이다. 오늘날 건축은 다양한 재료의 개발과 기술의 발전으로 시대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예술로서 자리 잡고 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이러한 중요한 의미를 가진 도자와 건축 분야의 상호 발전적 협력을 이루고자 다양한 시도를 전개해 가고 있다. 도자는 건축을 통해 그 활용 가능성의 범위를 넓히고, 건축은 도자를 통해 예술적, 재료적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서로 간의 협익을 꾀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허브(hub)이자 브릿지(bridge)이다. 즉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이 교류하는 곳이며, 도자미술과 건축이 영감을 나누는 곳이다. 이렇게 미술장르 간 경계가 무너지고, 이질적인 것이 혼합되는 양상은 바로 현대미술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런 점에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매우 현대적이고 획기적인 전시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관람자와 작가, 모두에게 그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것이다. 또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 도예촌과 가야문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으로서 지역적인 특색기반까지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큰 잠재력과 가치를 가지고 있다.

미션 & 비전

비전

건축도자 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도자예술 분야의 혁신적인 미래가치를 건축과의 관계에서 발견하고자 하며, 건축도자 분야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는 서로 다른 분야들이 조화롭게 융합하여 단일한 분야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창조적인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시대적 다원주의 및 융복합주의를 반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을 통한 인간본연의 가치회복
경제적 성장과 효율성을 우선적으로 추구해 온 한국사회의 구조는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무너뜨림으로써 사회적 병리현상을 가져왔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그러한 병리현상을 치유·위로함으로써 인간성을 회복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미션

허브(hub)와 브릿지(bridge)로서의 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역사적으로 아름다운 가야토기와 조선 분청사기가 발달했던 김해의 도자전통을 현대적이고 산업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설립되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면서, 도자와 건축, 예술과 산업,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을 연결하고, 지역과 세계를 교류시키는 것을 임무로 한다.
• 전시·워크숍·수집·보존·학술연구·작가지원 등의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건축도자 분야에 대한 예술적·학술적·과학적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
• 전시·교육·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들의 지적·정서적 만족감을 도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수성을 개발하고 인성을 가꾼다.
• 건축도자가 산업과 연계되어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친환경 소재인 흙과 도자에 대한 재발견을 통해 환경을 건강하고 미적으로 변화시킨다.
• 건축도자라는 특화된 분야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더 나아가 세계적인 교류를 도모하여 지역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의 관광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한다.

설립배경

2006년 3월 24일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에 도자와 건축의 만남을 지향하는 공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김해도예촌’ 조성프로젝트 제1차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세계 최초의 건축도자전문미술관이다.
김해지역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후가 온화하며 드넓은 김해평야를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정착해 살면서 안정된 경제기반 아래 수준 높은 문화를 이룩해 왔다. 철기시대 변한의 소국 중 하나였던 가야국은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여 교역의 중심지로서의 지리적 이점과 철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중국의 문화를 받아 들였고, 이렇게 발달된 문화는 도자기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남해안 일대의 패총문화권에서 출토되고 있는 ‘김해토기’이다. 김해토기는 가야연합의 종주국인 금관가야의 독특한 와질토기인 ‘가야토기’로 계승, 발전되며, 삼국시대에는 도질토기의 바탕이 된다. 한편, 조선초기에는 ‘김해장흥고’라는 이름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된 분청사기를 궁중에 납품하였고, 지방 백자생산으로 유명했으며, 일본에서는 차사발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어 1975년 ‘김해요’를 시작으로 김해 등지의 도예가들이 하나 둘씩 모여 공방을 설립, 현재 100여개의 도자공방이 이 지역에 밀집해 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역할은 김해토기의 발상지인 이 지역이 건축도자 발전을 주도하고, 전 세계와 함께 공유하고, 그리고 현대도시와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다. 또한 김해의 상징물로써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기를 희망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이자 중요 도자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설 및 주요사업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전시공간인 돔하우스와 큐빅하우스, 레지던시 사업을 위한 세라믹창작센터, 직접 흙으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자체험관과 미니타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아트키친,상징조형물인 클레이아크타워 등의 건축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 면적은 11,814.39m²로 전시, 교육, 학술회의, 문화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관람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시설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시설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관의 외벽을 감싸고 있는 5,000장의 도자작품 ‘Fired Painting’으로 클레이아크의 제1호 소장품이다. ‘Fired Painting’으로 이루어진 전시관 건물은 그 자체가 도자이고, 건축이며, 회화이다. 또한 돔하우스 중앙 홀의 천정을 덮고 있는 전시관 중심부의 유리 돔은 관람자와의 소통을 돕는 열린 공간이라는 클레이아크의 정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미술관 입구로부터 산책로로 이어지는 사각 판석은 고대 중국의 궁과 성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둥근 돔하우스와 육면체의 큐빅하우스와 어우러져 미술관의 전경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2006년 3월 24일 1차 개관한 돔하우스에 이어 2012년 3월 24일 2차 개관한 큐빅하우스에는 3개의 전시실과 키즈스튜디오, 테라스튜디오, 시청각실 그리고 부대시설로 중정 수변공간을 비롯하여 미술관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창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아동 및 성인 교육프로그램, 학술회의, 강연, 문화이벤트가 운영된다.

사진보기 ( ※ 이미지 위에 마우스 커서를 두시면 다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남두환 사진